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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상 녹십자, 일관된 회계정책, 40년 흑자경영 이뤘다
회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한 교육을 펼치는 녹십자녹십자가 한국회계학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관한 ‘2012 투명경영대상’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. 투명경영대상 심사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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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글로벌 민·관 공조체제로 세계경제 성장세 이어가야”
오영호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집행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(10~11일)이 채택할 보고서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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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약업계 세계로 뛴다] 신약·세계화 ‘처방’ … 위기를 기회로
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열기가 확산되면서 올해 R&D 투자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. 보령제약이 개발한 고혈압 신약 ‘카나브’. 지난해 제약업계는 커다란 풍파를 겪었다. 약을 싸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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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김종회 경희대 국문과 교수, 국제한인문학회 임원회의 제5대 회장으로 재선임 外
◆새 의자 ▶김종회 경희대 국문과 교수가 최근 국제한인문학회 임원회의에서 제5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. 이 학회는 해외동포문학과 북한문학을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들로 구성돼 있다. 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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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주·이수만·잡스, 이들만 통하는 네 가지
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 이수만(60) 프로듀서는 예술에 기술을 입혀 엔터테인먼트의 새 영역을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. 대중가수를 배출·관리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였고, ‘한류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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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쌍방울 창업주 이봉녕 전 회장 外
쌍방울 창업주 이봉녕 전 회장 쌍방울 창업주인 이봉녕 전 쌍방울그룹 회장(사진)이 4일 오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. 86세. 고인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63년 쌍방울그룹의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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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이츠재단 결핵기금 2600억원 기부
[중앙포토] 빌 게이츠 부부(사진)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자선단체인 빌&멜린다 재단은 결핵 퇴치를 위해 2억8000만 달러(약 2600억원)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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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간염이 에이즈보다 더 무서워”
에이즈 환자와 B형 간염 환자 중 어느 쪽이 사망할 가능성이 더 클까. 다국적 제약사인 브리스톨-마이어스-스퀴브(BMS)의 글로벌 메디컬 책임자인 브루스 크레터(사진) 박사는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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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GSK, 2000만 회 접종 분량 백신 내년 초까지 한국 공급”
“내년 초까지 한국 정부가 요청한 2000만 도스(1도스는 한 차례 접종 분량)를 차질 없이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.” GSK바이올로지컬스의 미셸 베조(51·사진) 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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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적 제약사 되려면 마케팅 능력 키워야”
한국의 과학기술이 고부가가치를 내는 원천기술을 다수 확보했는지 따져보면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다. 특히 신약개발 성적표는 초라할 뿐이다. 미국 식품의약국(FDA)의 신약허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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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질주…질주!IT혁명]1.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
[글 싣는 순서] ①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 ②재계 지도, 인터넷이 다시 그린다 ③전자상거래로 소비 혁신, 유통 파괴 ④제3.제4의 금융혁명 - 사이버금융 ⑤코리안 드림에서 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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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외계층 아동위해 50만 달러 지원합니다"
한국암웨이가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의 건강증진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기금을 전달했다. 17일 한국암웨이(대표 박세준)는 UN주도로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 본부에 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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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,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[글로벌WINNER]로 선정
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지난 5월 21일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글로벌WINNER에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를 선정, 발표했다.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(Global-standard M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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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 의과대학교 교수초빙
포천중문 의과대학교에서 CHA의과대학교로 제2의 개교를 한 의과학교육의 글로벌 명문 CHA 의과대학교에서 교수초빙을 한다. 초빙분야는 줄기세포 및 세포치료제 개발, 조직 및 재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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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눔이 있는 ‘명약’] 소외계층 질병 가슴으로 치료합니다
기업들이 상생의 일환으로 삼고있는 사회공헌활동(CSR). 이윤추구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이 지속 성장하려면 그 기업과 관계를 맺고 있는 주변 사회 또한 건강하게 유지돼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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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약 세계로 나가다/녹십자] 독감 백신 ‘바이오 주권’ 기틀 마련
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녹십자(대표 조순태) 화순공장은 국내 유일의 인플루엔자백신 생산기지다. 연간 최대 5000만 도스(1회 접종분)의 인플루엔자백신 생산이 가능한 화순공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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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학교, 프라이드 리딩 5개 학과 집중 육성
건국대학교가 기계공학부, 수의학과, 물리학부 양자 상 및 소자전공, 특성화학부, 부동산학과 등 선도 학문 분야 육성에 나섰다. 건국대는 최근 ‘프라이드 리딩 그룹(PRIDE L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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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&D가 살 길이다 신약 앞세워 해외로
국내 제약산업은 최근 몇 년간 시련의 연속이었다. 리베이트 규제로 영업환경은 바뀌면서 판매가 점점 어려워졌다. 지난 4월부터는 새 약가정책으로 의약품 가격이 평균 14% 떨어지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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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네기스쿨 다녀와 자신감 키운 홍성진씨
“안녕하세요? 저는 성실하고 진실된 리더 홍성진입니다.” 독특한 인사법이라고 관심을 나타내자 카네기스쿨에서 배운 방법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. 자신의 비전과 연결해 상대방에게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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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십자 백신 겹경사…日에 수두백신 바이러스 이전
녹십자는 13일 일본 혈액제제 기업 카케스켄과 수두백신 바이러스주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이번 계약은 일본 쿠마모토시에 위치한 카케스켄 본사에서 진행됐다. 이번 계약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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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엘그룹, 독일서 2012 글로벌 환경교육 캠프 진행
바이엘은 최근 독일 레버쿠젠에서 아시아, 아프리카,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선발된 50여 명의 2012년 바이엘 청소년 환경 대사(BYEE)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캠프를 진행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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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커스] 올 가을 독감 백신 시장도 공치려나?
# 서울 강북구에서 내과 의원을 운영중인 박기호(가명·41)씨. 그는 2011년 개원한 초보 의사다. 그는 요즘 계절 독감백신 접종 여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. 가을 환절기에 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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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래 팬데믹 대비, 국제 협력해야”
2022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장관급 회의가 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. 사진은 환영사 중인 백경란 질병관리청장. 우상조 기자 “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감염병 위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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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&D경영] 연구개발과 투자에 매진…초격차 기술 확보 위해 총력
‘미래 먹거리’ 선점 나선 기업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달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.